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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5 번째 발자취
김희정 : 09/09/03 21:14   답글 : 수정 : 삭제
선생님! 으하하하 해이미 해리미
왜케귀여워요, 완전 다 컸네요?
언니가 찾아가면...(이모가 찾아가면) 해림이가 기억해줄까요?
어느덧 9월, 시간이 참 빨라요.

저, 이제 일주일된 남자친구 덕분에ㅋ
많이 세상을 밝게보며 -_-;;; 살고있답니다.
2학기도 시작했겠다...나이도 먹었겠다~

여전히 17살, 18살, 19살 김희정과
크게 다른건 없지만 ^^;;; 하루하루 잘 살고있어요.
물리랑 싸우면서요 후훗.
에헤헤헤 2학기 개강해서 학교로 들어와서 기숙사에서 다니고 있는데-
귀찮으지 않으시다면... 선생님 내년에
학교돌아가시기 전에 함 뵈러 가고 싶습니다!

또다른 해림이 이야기를 기대할께요 :)
 
♬ 반갑습니다
mira : 09/09/04 13:26   수정 : 삭제
막 연애를 시작한 자의 설레임과 흥분이 마구마구 전해져 나까지 가슴이 콩닥콩닥하네. 워쪌껴? 나 이렇게 설레이게 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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