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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 번째 발자취
희정 : 08/05/03 01:23
답글 :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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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더워지고, 세상 돌아가는 것은 관심을 갖지 않는 사람조차
모를 수 없게 만들정도로 맨날 일을 만들고.
올 여름을 시작으로 앞으로 정말 짜증날 일들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해림이는 그래도 밝게 자라나기를~
선생님도.. 철없이 살고계신다니(?!)
위안삼아도 되는거지요? 후후후~!
미적과외 해주시면 막 감사히 달려가겠습니다, ㅎ
괜시리 혼자 생각하면 찔리는게 있어요 -_-;;;
고3때, 그때 도대체 왜 어디서 손을 놓은것인지도 기억은 잘 안나지만
결국 그때 미적을 아예 때려쳤어서; 일년간 수업시간에 참 많이 잤거든요.
삼각함수 공식은 열심히 외웠는데 결국 다 외우지도 못하고 미분 들어가기도 전에 포기했던 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시간이 흐를수록 미적시간을 되게 곤혹스럽게 느꼈던 걸로 기억해요. 맨날 시험앞둔 녀석이 수업시간마다 대놓고 수업무시하고 놀았던 것 같으니 -_-;;;
아직도 혼자 죄책감을 갖고 있어요, 물론 중현쌤은 기억못하실거라 생각하면서도 정말 찔리는거죠 크하하. ㅜㅜ
그래도 고1때는 아마 수학시간이 그렇게 자거나 하진 않았을거라 생각하거든요ㅋ 그때는 그래도 공부도 좀 하고, 수학도 좋아라 했던 시기일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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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갑습니다
mira : 08/05/12 20:34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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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현샘..아직도 다 기억하고 계신다는데~
크크크...무하하하하~
코코마씽씽~ 씽코풀코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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