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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 번째 발자취
김희정 : 08/04/14 02:36   답글 : 수정 : 삭제
해림이(!) 너무 귀엽네요 ^^
누굴 닮은건가요, 두분보다 더 예쁘고 더 멋진거 같은데 말이죠~
엄마아빠의 멋지고 이쁜모습을 쏙쏙 갖은듯♥

저는 조금 늦은 대학생활, 그래서 대학생활의 첫 시험 준비중이에요.
여전히 수학은 하나도 모르겠네요 투덜투덜.
수학을 하시는 선생님과, 대학가서 수학공부하는 친구들이
늘상신기하고 사람처럼 안보이는 요즘입니다. ^^;


저는 지, 덕, 체 어느것도 사실 갖추지 못한 아이였습니다만...(물론 현재진행형입니다.) 지성과 미모라뇨ㅋ 쌤의 과찬에─다른 학생으로 착각하신건가 생각도 슬쩍 해보며─ 괜히 기분좋아지고 갑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 반갑습니다
mira : 08/04/20 00:58   수정 : 삭제
일단 한번 웃고~ 하하하.
벌써 너희가 20대라니..난 그저 놀라울뿐이야.
(이젠 '같이 늙어가는 친구같은'~랄까?)

널 다른학생으로 착각하다니..걱정마숑. 얼굴에 솜털까지, 표정하나하나 기억나니깐...
나중에 시간내서 요즘 지내는 얘기 들려줘.건강하게 잘 지내고.
순간순간을 마음껏 즐기세~
요즘 내 자신에게도 하는 얘기야..

다시 소식전할때까지...바이~
(시험공부 열심히해라~ 특히 수학공부..낄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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