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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번째 발자취
송성수 : 04/12/1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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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장소는 형샘이 말한데로 우리집가서 비벼도 돼요!!
지난번에 선샘만 못왔잖아요!!
형의 떡볶기가 어찌나 맛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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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갑습니다
mira : 04/12/1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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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과 저녁의 얼굴윤곽이 다른 송쌤~ ^^
쌤덕분에 학교생활이 더 즐거워요.
오늘 쌤네집에서 비벼요?
하하하..어찌 감당하시려고..
집전체가 들썩들썩할텐데..
일년동안 참 즐겁고 고마웠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해용~
송쌤~ 너무 좋아요~!
"선생님~ 감사드려요~"(송성수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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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번째 발자취
송성수 : 04/12/1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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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날 결혼식?
가고 싶은데 얼굴만 아는 선배님들이라~~
게다가 간만에 대전을 가거든요!!
축제 수학여행 연구수업하느라 추석이후에 한번도 안내려 갔어요^^
나뿐 딸내미!!
일요일날 이쁜 선샘의 모습이 기대되는데 못보겠어요^^
저 이제 진도 다 끝났어요!! 웬지 시원섭섭^^
일년이 이렇게 가는구나!!
우리 꼭 송년회 해야 할것 같아요!!
저의 이런 싱숭생숭한 마음을 위해~~~
그리고 조샘 선샘 형샘 김샘 송샘의 소중한 인연을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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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번째 발자취
형정희 : 04/12/09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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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왔다가요!
오늘 야자 감독! ^^
오늘 일찍 퇴근하셨어요?
점심도 같이 못 먹구..
오늘 얘기도 많이 못했네요..^^
아!
조샘한테 또 물어본다는 걸 깜박했다..^^;;
지금 문자 보내서 담주 월욜 어떠냐고 물어봐야겠어요.^^
우리 그날 맘 먹고 망년회 해요!
어디서 할까요?
송네 가서 비벼???
ㅋㅋㅋㅋ
샘!
넘 좋아요!
알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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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갑습니다
mira : 04/12/1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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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머리 휘날리며 복도를 지나가시는 모습이 너무 눈부시더군요.호호호..
오늘 송년회 진하게 해봅세~
일년동안 나 많이 참았다우.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어쩜 사람이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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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리 깜찍한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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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번째 발자취
선영 : 04/12/0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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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을 구한다.
서울에서 인문계고등학교 수학교사로 사는게 어떤건지...
다름이 아니라 오늘 고등학교로 가는거 신청하는 공문이 왔다고 학교에서 연락해줬다.
작년까진 꼬박 냈는데
이제 애 둘 딸린 엄마가 되고 나니 좀 망설여지는 것도 사실이네.
1정도 아직 아니고 대학원도 수료로 마쳐버린 내가 쓴다고 되는 건 아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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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갑습니다
mira : 04/12/03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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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중학교 경험이 없기때문에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비교할 순 없겠지만..현재 나는 고등학교 대만족~
주변에 중학교에서 오신 선생님들께 여쭤보아도 역시 대만족이라고 하시네.
아이들만나는 일이 중학교 고등학교 다를게없이 긴장해야하는 건 마찬가지이겠지만은...20살을 앞둔 아이들을 만난다는 게 참 알수없는 묘한 매력과 즐거움이 있는것 같아.
수학가르치는 것도 참 재밌다.(물론..수업시간에 아이들이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참여한다는 전제에서..^^) 특히 이과수학 재밌다. 심도있는 질문도 퍽 많이하고 자연계쪽으로 진학하고싶어하는 아이들을 구체적으로 직접 만나니 할 얘기도 더욱 많아진다고나 할까?
원래 저학년으로 내려갈수록 수학은 가르치기가 힘들다고 하잖니..전적으로 동감한다.
오히려 고등학교 수학이 중학교 수학보다 훨씬 가르치기 쉬운것 같다. 내 경험으론..
(그리고 학교업무도 훨씬 적고..행정적인 업무가 중학교에 비해서 훨씬 적다고 하시더라.)
도움이 됐을래나?...
아! 그리고..분위기도 '훨씬 자유롭다'고 하시네.
어떤 선생님께서는 중학교에 비해 고등학교 선생님들 분위기가 더 '개인적'인 것 같다고 하시기도 하더군. 그래서 선생님들사이에 관계가 별로 친밀하지않아 그 점이 아쉽다고 하시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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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번째 발자취
송성수 : 04/12/0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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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선생님^^
오늘은 형샘 대신 야자감독을 하고 있어요!!
요즘 진도 때문에 조금 후달리기도 하지만
뭐~ 일단 연구수업이 끝나니 마음이 아주 후련해요
우리 모두 한번 모여야 하는데^^
그리고 선샘 홈피글들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어요!!
배우고 싶은 점이 많은 나의 선배 선생님!!
추운데 감기조심하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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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갑습니다
mira : 04/12/0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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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왔다가셨네요~
우리 만난지 벌써 일년이 다 되어가요. 헉..벌써?
샘들 만나 학교생활이 더더욱 즐거워요.
이것도 참 감사할 일이지요.
그래요. 우리 조만간 신나게 달려야죠~ ^^
기대하십쇼~!!! 저도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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