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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번째 발자취
콩돌이엄마 : 04/10/13 14:08   답글 : 수정 : 삭제
칭구~~~내가 그동안 좀 바빴다우~~
어제까지가 시험원안 제출 기한이었거든..

늘상 하루 늦게 내는 것이 나의 습관인데~ 나와 함께 출제하시는 선생님이 얼마나 부지런하신지 어제 내지 않고는 못배기겠더라구~~~

그래서 어마어마한 속도로 시험문제출제와 편집 등 모든 것을 해내느라고 주말부터 어제까지 정신 없이 바빴어.

그것만 해도 바쁜데 말야 내 친구들 왜이렇게 시집을 많이 가는거얌? 나이도 나이니만큼 올해를 넘기진 않겠다는 결심들을 한건지 올가을 들어 한달에 최소 1~2명씩은 결혼을 하더란 말이지..

이번달에 아주 피크야~~총 4번의 결혼식이 있는데 이번 주말, 아니 지났으니 벌써 지난주말인가? 지난주말 결혼식이 2건이나 있었거든~~~

그래저래 예배드리랴, 결혼식장 가랴, 셤문제 내랴...내 생애 이토록 시간을 알차게 보내보긴 첨이네~~ㅎㅎㅎ

날씨가 오늘부턴 본격적으로 추워지려는지 겉옷을 입고 교실에 들어가도 덥지가 않다..
환절기 감기 조심 조심 또 조심하렴~~!! ^^
 
♬ 반갑습니다
mira : 04/10/13 21:45   수정 : 삭제
그려.콩돌이엄마~!
시험문제 무사히(?) 잘 출제했다니 우선 축하! 시원+후련 하겠네~
짐작은 하고있었쥐~ 많이 바쁘리라말야..이젠 한숨돌려라.수고했어.
네 싸이 방명록에 가봤다니..너 주일날 교회에서 못 봤다고 사람들이 글을 적어놓았더군. 그래서 깜짝 놀랬지뭐야? 너가 괜히 교회를 빠질리는 없고...무슨일이 있나? 많이 아픈건 아닌가?..해서말이지...그런데 그게 아니었군.바뻐서 휘리릭~! 얼렁 사라졌나보네..그렇담 다행이야...네 싸이말이지..며칠동안 연예인 기사 같은것이 도배되어있더군.지나가던 어떤 사람들이 그냥 올렸던모양이야. 푸후후..앞으로 싸이 관리하는 것도 바뻐지겠어~

오늘 날씨 참 요상하더군.쌀쌀한게 기분이 싸~하고말야..갑자기 겨울이 확! 다가와버린 느낌. 기분 참 요상망칙했지뭐야.
오늘 옷은 따뜻하게 입고간거야? 요며칠동안은 날씨가 많이 쌀쌀하다고 하네. 옷 두툼하게 입고다니고..학교의자엔 꼭! 방석을 챙겨서 깔아두도록해라~ 건강해! 친구!

※ 콩돌이라...참 절묘하게 이름도 잘 지었어..아주 멋지지뭐야. 학교갈때도 데려가고 싶겠다.



♪ 5 번째 발자취
마은희 : 04/10/08 10:14   답글 : 수정 : 삭제
^^ 여긴 마치 너와 나의 비밀의 화원같군..넘 좋단 말이지.....

형정희!! 당연히 알지~!! 우리 발령동기가 20명밖에 안되니까 대부분 알거든... 근데 연수이후론 동기모임을 전혀 안하고 있어서 얼굴본지는 넘 오래됐다... 발령받던날 너희학교로 발령났던 사람 한명 있는거 알았었는데 그 사람이 바로 형정희였군!!
ㅎㅎ 역쉬 세상은 좁고도 좁다니깐...

미라~~여기서 얘기하고 있으면 J고등학교 여교사 휴게실에 너와 마주앉은 듯한 기분이 들어서 무슨 얘기든, 하소연이든 마구 하고 싶어지는거 알아? ^^ 암튼 이거 만들기 정말 잘했어!!칭구!!

난 오랜 기다림끝에 학교에 온 터라 정말 꿈도 많고 계획도 많은 후레쉬한 교사였는데 말이지..오늘부터는 완전히 무서운 교사로 변신하여 애들위에 군림하고 있단다.. 넘 슬픈 얘기지~~

내가 이처럼 한순간에 돌변한건 어제 있었던 어떤 사건 때문인데, 임산부에게는 마음속에 괜히 기분나쁜 감정을 전이시키게 될까봐 얘기 안할란다~ 다만 그렇고 그런 애들과 쌤과의 뻔한 싸움이였다고만 말하지.ㅎㅎ

그래서 이젠 수업시간에 애들한테 절!대!로!! 친절하게 하지 않을거야..이렇게 다짐하고 오늘 수업들어가서 계속 인상쓰고 진도를 팍팍 나갔더니 애들 완전 기죽고 정말 오랜만에 수업다운 수업을 했지..한편으론 학생과 교사의 관계가 이런식으로 가야만 하는가 싶어서 슬프면서도 한편으로는 통쾌한 수업이었어!!

정말 나쁜놈들이야!!!

우리 강아지 만도 못한 놈들!!

우리 강아지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이름은
'우리'란다~ 그치만 이름으로 불릴때보단 그때그때 별명으로 불리우기 때문에 아직 지 이름을 잘 모르는거 같애..ㅋㅋ
별명으로는 배쟁이(많이 먹어 배가 뚱뚱할 때), 두더지(화단을 뒤집어 놓고 있을 때), 콩돌이(눈이 콩알만해서 무척 귀엽거든), 까불이(정말 까불까불 이런놈은 첨이야)..등등...

난 이제 셤 출제 시작해야겠다...어려운 것으로 잔뜩 출제해버려야지!! 음음!!

ㅋㅋㅋ
그럼 칭구~~자네는 오늘도 좋은 제자들과 함께 즐거운 수업 하시게나~
 
♬ 반갑습니다
mira : 04/10/08 23:44   수정 : 삭제
오늘 하루 학교생활은 어땠는지...

맘이 많이 다쳤구나.
괴로워하는 모습이 보여.
너가 말은 이렇게하지만서도 사실은 많이 힘들고 슬퍼하는거 난 알지.
넌 절대 맘을 모질게먹지못할거구 통쾌하게 생각했던 것 자체만으로도 힘들어할 거라는 걸 알아.

친구! 힘내.
J여고에서 수업들어갔다가 힘빠져 돌아와 눈물 글썽해지면 너가 참 많이 위로해주었지.
그때 너처럼 너의 다친 마음 살살 어루만져주고 웃겨줘야하는데..

나 역시 학교에서 아이들을 대할때 수십명의 나와 싸워.
그리고...때론 아이들이 나의 꿈(?)을 짓밟는 것 같은. 정말 꼭 그런 것 같은 느낌이 들때도 많아. 아이들에게 '너희들처럼 나 역시 꿈나무다.나를 짓밟지말아달라.'라고 하소연(?)할때도 심심치않게 많고...참.힘.들.지..

힘내! 친구야.
너는 꿈나무야. 후레쉬한 꿈나무 마샘.
열정과 애정이 있기때문에 상처받는 거야. 무관심하면 절대 그럴수 없지. 밉지도 않고.

더이상 마음 다치지 않고, 마음 닫지 않길 바라며....

친구! 화이팅이야~!!
(내 자격증사진 한번 쓰윽~봐라!)



♪ 4 번째 발자취
마은희 : 04/10/07 08:18   답글 : 수정 : 삭제
내가 너무 도배하는거 같아서 좀 미안한데...오늘도 또 왔지 뭐야....ㅎㅎㅎ

너의 낭군님께서 질투하시더라도 잘 이해시켜드리렴..우리의 사이에 대해서 말이야..우하하~

울학교 셤은 19일부터야~ 좀 늦지? 그런데도 난 한껏 여유를 부리다가 지금 진도빼느라고 진땀흘리는 중이얌.. ㅡ.,ㅡ

내 수업시간만으로도 모자라 쌤들 수업시간 빌리느라고 주당 수업시수가 22시간을 넘어가고 있어..ㅜ.ㅜ 평소에 열심히 했어야 하는건뎅..~~

너의 자화상 말야!! 딱 보는 순간 너란걸 알았는데 ^^ 왜 이케 이 그림이 낯익지?
내가 예전에 본 그림이야? 흠..이상하단 말이쥐~~

암튼!! 내가 한눈에 너란걸 알아봤으니 잘 그렸어~~칭구!!

참,,우울할 때 보라고 준 너의 사진 복사한 것!! ㅎㅎ 당삼 잘 갖고 있지.. 가끔씩 사람들한테 나한텐 이런 친구도 있다고 자랑하면서 말야... ㅎㅎ 그럼 사람들이 뭐라고 하게?
'헉...친구가 넘 무섭네요~' ㅋㅋㅋㅋㅋ

농담~~

오늘도 즐건 하루!!
 
♬ 반갑습니다
mira : 04/10/07 15:49   수정 : 삭제
너가 왔다간 흔적을 보면 마음이 쿵쾅쿵쾅 설레여.기분도 무진장 좋고....이거 참 좋구먼. 그러니 자주자주 안부인사남기도록혀~

우리는 14일부터야.오늘 드!디!어! 시험문제 출제를 다 끝마치고..한숨 돌렸지.
아직 시험진도까진 다 끝마치진 못했지만 마음이 조금은 홀가분하네.
하하하. 진도 뽑느라(?) 다른 샘들 수업까지 빌려 열강하는 너의 모습 상상이 간다. 아마..예전에도 역시 그랬지..? 그때 수업진도 끝마치느라 어마어마한 양의 수업을 하고나서 입술이 바짝마른채로 기진맥진 교무실로 내려오던 네 모습이 눈에 선~하구먼.ㅋㅋ

아참! 강아지 이름은 뭐야?
그 녀석 많이 컸겠구나. 그 녀석 보고싶어서 집에 빨리 가고 싶겠네. 아유~ 만져보고 싶어라.
꽈~악 꼬집어 보고 싶어.ㅎㅎ

우린 중간고사후 수학여행을 간단다. 아이들은 벌써부터 잔뜩 들떠있어..오 마이 갓!
제주도 가서 돌하루방 사다줄까? 흐흐흐.

그럼 오늘은 이만총총..

(아참! 너 발령동기중에서 일반사회과 형정희선생님이란 분 기억하지?....그 샘하고 나하고 같은 학교에 있어. 신기하지?
어쩌다 저쩌다 얘기하다가 '마은희라고 알아요?'하고 물었는데 '네? 은희언니요?'하고 한번에 알아보길래 진짜진짜 반가웠다~)







♪ 3 번째 발자취
마은희 : 04/10/06 10:03   답글 : 수정 : 삭제
미라미라~~~!! 나 또 왔어~ ㅎㅎ
이렇게라도 얘기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내가 더 기분 좋은거 있지~~~

어제 집에가서 너의 홈 이름을 가만히 생각해봤더니... 그 sun 말야...그게 이중의 의미를 담고 있는 듯 하더군!! 태양, 그리고 선미라의 '선' !!
맞지?? ^^ 나두 너의 홈 이름이 넘넘 맘에 든다~~

그리고 요 옆에 (-->) 그림 말야...저거 너지??
너의 바람머리 말야~~(물론 너는 단정한 단발이고 싶었겠지만 잘 되지 않는 드라이 솜씨 땜에 나에겐 바람머리로 기억되고 있음~히히 아, 맞다! 빠마를 한 적도 있었지?!!) 아직도 휘날리는 바람머리야? 이제 아줌마가 되었으니 뽀글뽀글 빠마!!를 해줘야 하는거 아닌감? ㅋㅋ

실은 나두 이제 엄마가 되기도 했구...해서 뽀글뽀글 아줌마 빠마를 했거든~ㅋㅋ
내가봐도 넘넘 웃기는데 애들이 날마다 놀려~ 머리가 갈수록 이상해진다나 뭐라나...

이렇게 얘기하고 있으니 더욱 그리워지는군~!!
우리의 던킨도너츠에서의 수다!!

그때는 너나 나나 힘든 시절을 보내고 있었지만 그래도 그 시간만큼은 정말 즐거웠는데~~그치?

그리고 가끔 니가 손수 만들어주던 모카커피도 생각나는군...가을이라 더 그런가? ^^



 
♬ 반갑습니다
mira : 04/10/06 15:37   수정 : 삭제
호호호..'마샘!' 왔다가셨군.
'마샘'이라고 불러본지도 참 오랜만이야...

알아채버렸네. 역쉬..눈치가 빠르구먼.
'sun'의 이중의미를 말이쥐..
블로그이름을 뭘로할까 나름대로 진지하게(?) 고민하다가 불현듯 이 제목을 발견했지비.원래는 비틀즈 노래제목인데 가사도 좋고..sun이 참 맘에 들어말이지.키득.
아..그리고 옆에 그림.내 자화상이야.
음무하하...
자.화.상..그럴듯해?


엄마된 기념으로 빠마를 하셨다고?
어떤 모습인지 도대체 상상이 안되는구먼.
네 싸이에 사진하나 올려줄 수 없남?
퍽..잘 어울릴거같기도한데 말이지..
너가 빠마한 건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참 궁금해.
내 맘대로 상상해도 돼?..^^

예전에 너 울적하고 힘없을때 보라고 주었던 내 자격증사진 아직도 지니고 있겠지?(아님...4망....^^..) 그 사진의 효력은 아직도 유효한거야?
네 빠마사진도 하나 보내줘. 나도 지니고 다니게말야.

나 아는 후배가 진명에서 근무해.수학선생님으로.
세상 참 좁다는 걸 또 느껴. 어찌어찌하면 다 연결이 된단말야. 참 신기하고도 무서워.

와~
너랑 이렇게 주거니 받거니 얘기하니깐 정말 재밌어. 참 좋아.
너도 재밌지? 히히히.

시험기간인가?
아님 아직 시험기간 아닌가?
진도는 다 뽑았수? ㅋㅋ

환절기 감기조심하고, 학교생활도 재밌게 하고...

빠이~


♪ 2 번째 발자취
마은희 : 04/10/05 12:37   답글 : 수정 : 삭제
우히히~~내가 1번이네~~!!!
나에게 가장 먼저 여기 주소를 알려줬단 말이지?
좋아좋아..이걸로 모든 것을 용서하마~~ㅋㅋ
 
♬ 반갑습니다
mira : 04/10/05 22:39   수정 : 삭제
휴~!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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