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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번째 발자취
마은희 : 04/10/05 12:31   답글 : 수정 : 삭제
미라~~!!!
그동안 내가 니 소식 얼마나 궁금해했는지 알아?
짜식 전화해도 받지도 않구 말야...어느날인가 세번이나 너한테 전화했는데 안받길래 상심해서 그후론 연락안하기로 맘먹고 있었어!! ㅎㅎ

암튼~~이번에도 나의 축하와 기도가 받고 싶다며 여기로 오라는 메세지를 봤을 때 너의 깜짝 결혼발표만큼이나 갑작스럽게 혹시나 [출산]발표를 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만약 그렇다면 정말 혼내주려고 왔는데 [임신]발표라니까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하고 싶은 심정이 되었어 ^^

우리 미라가 엄마가 되다니..!! 정말 믿기지 않으면서도 신기하면서도 또 신비하면서도 ....
암튼 너로서는 정말 감사할 일이요 나로서는 정말 축하할 일이로구나!!

사실 말이지... 나두 약 한달 반 전쯤 ..아니구나...다음주 토요일이면 벌써 두달이 되는군...
엄마가 되었거든...!!!!!

내 홈피에서 우리 아가사진 봤는지 몰라?
ㅎㅎ 울집에 업둥이가 하나 들어와서 내가 키우는 중이거든... 사람은 아니고 강아지지만
얼마나 이쁘고 사랑스러운지 내가 강아지를 키우면서 진짜 아기는 얼마나 사랑스러울까를 생각하게 된다니깐!! 내가 이런 얘기 하면 울엄마는 날보고 푼수라 하지만...ㅋㅋㅋ

미라~~~!!! 이제 임신 4주라고?
아직 조심해야 할 시기인거지?
몸조심하고 있다가 마구 돌아다녀도 될 시기가 되면 날 한번 만나줘~~ 너 결혼하고 우리 한번도 못본거 알기나 하는지??
남들은 신혼여행 다녀오면서 선물도 사오고 그러던데 !! ㅋㅋㅋㅋㅋ
내가 뭘 바래서 만나자고 하는것은 아니고..(은근히 강조!!)
축하의 메세지를 이런 글로 다 표현할 수는 없는거잖아~~~~ 너와 아기의 건강을 위해서 내 기도하고 있을테니깐 연락줘~~~!!!

칭구야~~정말로 축하하고~~또 축하한데이~~~

 
♬ 반갑습니다
mira : 04/10/05 22:38   수정 : 삭제
은희야!
네 축하 받으니 참 반갑고 기쁘고 고마워.

그동안 너의 싸이 들어가보며 네 소식은 알고있었지.너도 엄마가 되었다는 사실을..ㅋㅋ
너 역시 축하해.너의 강아지 너무 귀엽더라구. 깨물어주고싶을정도로.
(그리고 예상외로..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더군..너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네.)

너 생각 참 많이해.
너가 해주던 좋은 이야기들, 너가 해주던 기도, 너가 보여주던 살인미소..ㅋㅋ..특히나 요즘처럼 찬바람이 불때는 우리 진명에서 같이 근무하던때 퇴근하다가 근처 도너츠집에서 뜨거운 커피와 달짝지근한 도너츠를 먹으며 짧은 수다를 나누던 기억..참 많이 생각나지.

기쁜 소식 너에게 제일먼저 전하고 싶었어.
네 얼굴이 퍼뜩! 생각나는 걸 보면 나는 너를 퍽 좋아하고 있음이 분명해. 물론 연락없다고 항상 너에게 구박을 듣곤 하지만..(나는 왜 이럴까?)

기뻐해주고 축하해줘서 참 고마워. 그리고 너의 강력한 축복.기도. 역시 너무너무 고맙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가 어서 빨리 널 만나러 갈께.
그때까지 너 역시 건강하고 즐겁게.그리고 항상 기쁘게 지내길..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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