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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6 번째 발자취
나라 : 08/11/19 21:11   답글 : 수정 : 삭제
선생님짱보고싶어요
짱짱짱마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반갑습니다
mira : 08/11/24 23:09   수정 : 삭제
그럴 줄 알았어.ㅋㅋ


♪ 205 번째 발자취
levinens : 08/10/28 16:44   답글 : 수정 : 삭제
선생님, 저 현우예요.

오랜만에 블로그를 찾아와보네요.

블로그주소를 단번에 기억해낸 스스로가

너무나도 자랑스러운 기분이 듭니다.

어느덧 저도 학교에서 고학번이 되어갑니다.

사법시험을 준비하고,

연애도 해보고,

하나님은 어디 계신지 울며 기도한 밤들이

쌓이고 쌓여서

이제는 조금이나마 성장한 기분이 듭니다.

해림이 사진들이 저를 너무나도 기쁘고 즐겁게

하네요.

이선생님의 이야기와 사진들이 적어서

조금 아쉬운 마음도 듭니다.

선생님, 잘 지내시지요.

너무나도 아름다운 기분이 드네요.

언제 한번 찾아뵙고 싶기도 한데,

혹 찾아뵈어도 실례되지 않을지요?

히히

-

언제나 사모하고 우러르는 마음을 담아서

권현우.
 
♬ 반갑습니다
mira : 08/11/13 00:46   수정 : 삭제
현우의 익숙한 아이디에 정말 반가웠어!
도대체 그동안 어디 있었던게야~~~ 이렇게 소식이 뜸하고말야..ㅎㅎ
그렇지않아도 많이 궁금하고 생각나더라.
잊지않고 찾아와주니 나야말로 정말 정말 고마울따름.

행복하게.. 기쁘게.. 슬프게.. 안타깝게.. 무겁게.. 여러 일들을 겪으면서 에너지가 넘치기도 때론 에너지가 다해 휘청휘청 거리기도 하잖아. 휘청거릴땐 정말 다시 회복못할 것 같은 좌절감이 들때도 있고...항상 재밌고 기쁜...그런일들만 있으면 안될까...이런 터무니없고 철없는 바람을 갖기도해.
사실...나는...늘 행복한 일들만 있었으면 좋겠다...고 맘속에 빌며살어.
그게 얼마나 헛된 기도며 욕심인지 알면서도..
다시 기운내고..되돌아보며 나를 키우기가 쉽지 않아말이야.

와우~
진심으로 대견하고 자랑스럽고 존경스러워.
고민하고 기도하고 되돌아보고...조심스럽게 다시 우뚝 선 너의 모습이.

토닥.토닥..
감히...
위로해주고..격려해주고..응원해주고 싶다.
그리고 화이팅!



나야 찾아준다면 언제든 반갑게 오케이~
무지 보고싶구낭...막 설레이기도하네.정말이야.ㅎㅎ
시간내서 놀러와.
대.환.영.






♪ 204 번째 발자취
김수민 : 08/10/27 09:12   답글 : 수정 : 삭제
미라야, 음력을 세는지 양력을 세는지 모르겠지만, 양력을 센다면 생일 축하해. 싸이 방명록이 없어서 자주 연락을 못 남기게 되는 것 같다. 해림이 멋지게 키우고 행복한 가정 만드는 네가 대단해 보여. 언제나 행복하길~
 
♬ 반갑습니다
mira : 08/11/13 00:11   수정 : 삭제
이런.답글이 너무 늦어버렸네.
크하...먼~곳에서 내 생일을 축하해주다니..완전 감동이지뭐야. 정말 고마워.
가끔씩 너 싸이에 들어가 몰래(?) 살짝 보고 나오는게 미안하기만했는데..헉...왠지 들킨느낌이야...ㅎㅎ
정말 멋져부러~ 너의 모습을 보며 내가 내밷는 진한 감탄사!!
건강하게 잘 지내고~! 아자!


♪ 203 번째 발자취
희정 : 08/09/06 11:59   답글 : 수정 : 삭제
찾아뵌 이후로 말한마디 없다가 슬그머니 나타난 희정.
잘 지내고 계시죠?! 두둥, 저 개강했어요!
주말엔 집에있고 주중엔 학교에서 살고요 :)
기숙사 생활 조금 걱정했었는데, 너무 좋은것 같아요.
확실히 통학에 뺏기는 시간이 없으니까 삶이 여유로와지고
공부하기에도 딱 좋고...술 마시기에도 딱 좋고 ^^;;
해림이는 여전히 건강한가요?

이젠 가을이네요~
금방금방 시간이 지나갈 것 같지만
겨울오기전에 가을도 만끽하셔야죠.

중현샘께도 늦은 안부인사 전해주세요ㅠ
자전거와 함께하시니 왠지 아프지 않으실 듯!

사랑해요♡
 
♬ 반갑습니다
mira : 08/09/19 23:16   수정 : 삭제
술마시기에 딱 좋다니..크크..
와우! 신나게 달~려!!

여름같은 가을.. 땀 삐질삐질 헉헉 거리며 지내고 있지.
해림이는 땀띠와 모기때문에 긁적긁적..
그렇지만...아침 저녁으론 제법 선선하여..가을같은 느낌은 어렴풋.
평소 '가을'을 무지무지하게 타는 나로서는 요즘같은 여름날씨 가을에도 어찌됐든 맘이 들쑥날쑥 심란하여 어쩔줄 모르겠어.

기숙사 룸메이트랑도 사이좋게 잘 지내고~!
공부 재밌게(?) 하고. 솩공부말여~



♪ 202 번째 발자취
박재원 : 08/08/27 16:35   답글 : 수정 : 삭제
안녕하세요^^
박재원입니다.
장덕이 홈피 건너서 오랜만에 들어와요.
도담이 너무 이뻐요!선쌤 마니 달믐듯해요~
선쌤은 여전히..."공유"닮으셨어요^^;;
몇 번 학교 갈적마다 간간히 선쌤 소식 듣곤 했는데 오늘 이제야 이렇게 다시 들어와봐요.
저는 즐겁게 잘지내고 있어요^-^
대학가서도 미분적분ㅠ
2년 내내 미분적분만의 반복의 반복
라플라스 등등!!!
학교 공부빼고는 모두다 재미있고 신나요ㅋㅋㅋ
조만간 친구들이랑 찾아뵐께요^^*
치킨(=닭고기=현정이^^)도 쌤 무척 보고싶어해요ㅎㅎ
안녕히계세요^^
 
♬ 반갑습니다
mira : 08/08/28 22:18   수정 : 삭제
엇~!
드디어 너희들을 찾았구만.
싸이월드에서 여기저기 파도타기하여 겨우 장덕이네 들어가 거기서 흔적남아있는 녀석들 싸이에 얼씬거렸다우.
'치킨'싸이도 갔었지.ㅎㅎ
그런데 일촌이 아님 못보는가벼..홈에 걸려있는 주인장 사진만 보고 그냥 나왔는데..'어라~ 이 사람..내가 아는 '치킨'인가? 아님 동명이인이가?' 했다는거 아니야..ㅎㅎ
니들 많이 궁금하고 보고싶네.
반가워 정말 반가워.
공부빼고는 다 재밌다니...ㅎㅎ.
신나게 잘 지낸다니 정말 좋구먼.
얼마나 이뻐지고 많이 컸을고?

그래..만날날까지 신나고 즐겁게 지내자고~
어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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